4th day of hospitalization
병원 생활도 점점 적응중.
얼음찜질만 안해도 그런대로 지낼만하고 항상 주사로 주입되는 수액, 진통제, 위보호제 등 때문에 불편한 거동. 그리고 아래턱 주변 수술로 꾸맨 자리 테이핑으로 세수, 목욕을 못하는게 제일 불편
영이 상해관련 보험커버가 않될 것 같다면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회사 자가보험이 국민건강보험 기준 직원 자기 부담금 20만원 이상 1천만원까지 보장해주어 다행이다. 1년에 한번 신청하여 받지만 어째든 다른 실손 보험이 없는 나로선 큰 도움이 될 듯 하다
항상 나를 잘 보살펴 주는 가족들에게 미안하고 고맙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