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하루, 분주한 업무 냉각기냉각탑 공사 완료. 큼직한 공사가 하나 둘 마무리되어 다행이다. 새로운 POST 제안. 받아보는 것만으로 기쁨이다. 이것이 인내의 보람일까? 달러원 투자는 요즈음 고전중. 나만의 기준과 원칙을 가지고 꾸준히 성과내기는 어렵다. LG승! 기분좋은 하루
출퇴근 시간을 이용 요즘 읽고있는 책 "Aiging Solo" 작가의 차분한 분위기와 통찰력 그리고 평소 별 관심이 없었던 비혼 여성의 이야기이지만 흥미롭게 읽고 있다. TR 월간 회의 ULD 주간회의 현장 확인 퇴근 후 가족과 식사. 신문보기 LG 경기 시청 평온한 하루
방사선 감시기 업무 분장 관련 회의 퇴근 무렵 탄소섬유 재질 ULD 관련 보고 순탄치 않았던 하루가 숨가쁘게 마무리 어제 폭풍 검색했던 경매 교육 등록성공 6/1 ~ 7/06, 5주간 매주일요일 종일 수강 예정. 내일배우카드 결제로 93,660원 금천구 가산동 우림라이온스밸리2차 210호 이왕하는 그리고 모처럼 새로운 도전, 열심히 하자.
10시 기상. 요즘 밤에 악몽에 시달려 깊은 잠을 못잔다. 별다른 큰 걱정거리가 있는것도 아닌데.... 무릅이 좋고 않고 치아도 치료 후 예전 같지 않고 정년 후의 미래도 불투명하고.. 어찌보면 괜찮은것 같기도 하고 아님 별로 않 좋은것 같기도 하고.. 애매하고 불안한 그런 시간들인가... 점심 후 피트니스에서 운동 약간. 드론쇼는 김양 컨디션이 별로라 다음을 기약하기로
그룹 소집단 활동을 인스파이어 리조트 호텔내 가든팜 부페에서 가졌다. 오래간만에 리프레쉬 ~ 방사선 감시업무는 계속 살얼음판을 걷듯 위태위태... 샐러드바에 치즈가 많아 좋았다. 양갈비도 무난 저녁은 염창역 근처 망향 비빔국수로 가족과 함께 달러원 환율투자는 매입이후 하락세... 역시 투자는 어렵다 !
가족여행 둘째날 다행히 날씨는 해가 났다. 경암동철길마을을 둘러보고 영화 타짜 찰영을 했다는 백년식당 빈해원에서 유명한 짬뽕을 점심으로 먹었다. 이성당에서 단팟빵과 야채빵을 사고 카페에서 커피한잔. 초원사진관에서 사진을 찍고 신흥동일본식가옥을 둘러 보았다. 말랭이마을을 거쳐 동국사와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을 보고 집으로 돌아왔다. 즐거운 추억과 함께 무사히 여행을 마친것에 감사 늦은 저녁겸 집에서 치킨으로 뒷풀이 ~
회사 노조창립기념 휴일과 주말 연휴 이용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비록 오후 일정 중간부터 비가 왔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다. 곰소 소문난집에서 점심으로 백합죽과 바지락칼룩수를 먹었다. 곰소 염전을 둘러보고 슬지제빵소에서 커피 한잔 비 내리는 내소사와 채석강, 격포해수욕장을 둘러보고 호텔원변산에서 1박 했다.
아침 팀장회의 대참이 부담이었나보다. 감각이 많이 떨어진 듯. 두괄식. 완전히 이해한 다음 알기 쉽고 간결하게 핵심만 설명. 현장 확인 유관 본사 부서와 협상력 강화 필요 스위치원을 활용한 환율투자. 최근에 목표 환율 범위에서 움직여 진폭을 활용한 소액 투자중이다. 비록 마진 1%에 만원 내외 수익이지만 재미있다. 검증이 되면 빈도나 금액을 지속 올릴 계획
매경 주체 서울 머니쇼에 다녀왔다. 작년 11월에 이어 2번째 오후에는 Daniel도 Join 2번째 참석이라 형식이나 강연내용에 많이 익숙해졌다. 매번 참가하면서 최신 동향과 정보도 익히고 배워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투자 기준과 원칙을 빨리 만들고 싶다. 연금관련 공감되는 내용 평생 할 일 과 평생 소득 을 준비하자
어린이날이자 부처님탄신일. 계속 이어지는 연휴 종로에 있는 조계사를 방문했다. 쌀쌀한 날씨 뜨거운 갈비탕과 비빕밥을 점심으로 먹고 교보문고을 잠시 들렀다 귀가했다 야단법석의 어원도 새삼 알게되었다 소란스럽고 시끄러우며 경황이 없는 상황을 우리는 흔히 ‘야단법석’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우리의 생활 속에 익숙하게 쓰고 있는 이 말은 사실 ‘야단(野壇)에서 열리는 법석(法席)’이란 불교적인 유래를 갖는 말이다. 법당 안에 다 들어갈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람이 모였을 때 불교 행사는 사찰 앞마당에서 개최되었다. 대웅전 앞마당은 의식이 진행되는 중심 장소였고, 그 앞의 누각은 야외의 햇볕을 피해 자리를 잡은 사람들의 차지였다. 마당의 좌우 옆면에 놓인 승방(僧房)이나 선방(禪房)도 야외 의식이 있는 날에는 신도들을 위해 자리를 내어 주었다. 사찰의 모든 공간은 발 디딜 틈 없이 신도들로 가득 찼다.
아침부터 비가 왔건만 아침을 두둑해 챙겨먹고 (정말 친절했던 풍기관광호텔) 영주 부석사로 출발 내공이 느껴지는 고찰의 전경을 사진에 담고 사느레정원 카페에서 커피한잔. 다행히 비가 그쳐 무섬마을은 우산없이 둘러볼 수 있었다. 3일간 가족휴가 마무리하고 무사히 귀가 후 집에서 휴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