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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 Travel preparation

 LAS 여행 준비 시작 행선지와 일정이 대략 정해지니 나머지는 일사천리 - 항공권 가능 기준으로 LAS, 9/28(일) ~ 10/5(일) 5박 8일 TICKET 823,200 ESTA       88,395 틈틈히 여행 준비할 계획.... 큰걸로는 호텔과 그랜드캐년 현지 투어 예약이 남아있음

Sun Flower

 교동도 난정 해바라기 정원 축제에 갔다. 폭우로 해바라기꽃들이 대부분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그나마 둘러보는 도중 비가 와서 금방 돌아와야했다. 아쉬움. 교동대륭시장 구경도 포기하고 오는길에 48번 국도 인근 카페드첼시에 들렀다. 정원이 이쁘게 꾸며진 곳이었다. 추석 연휴 기간 활용 해외 여행 티켓 가능한 곳을 찾아보다 최종 LAS 결정. 이번엔 좌석과 무리한 일정으로 스트레스 받지 말고 여유있게 쉬다 돌아오자... 가족과 함께

Final Approval

 최종 결재 득.... ㅋㅋ 우여곡절이 많았네... 즐거운 TGIF LG 경기가 없는 날이라 허전한 느낌

Waiting

 품의문은 아직 승인 대기중 아침엔 직원간 다툼 말리느라 힘들었다. 역시 사람이 가장 사람을 힘들게 한다  LG 중반 이후로 패색이 짙었는데 8회 극적인 만루 홈런으로 역전. 내 인생도 8회 만루 홈런의 기회가 올런지...

Additional oral report

 결재 진행 품의문 승인을 위해 추가 구두 보고를 했다. 실로 오래간만에 노력..... 열정은 살아 있는가? 오래간만에 진을 뺏지만 끝나고 하니 후련한 마음 퇴근 후 한달만에 피트니스에서 운동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 한가했고 실내는 시원함

Meeting

오전 TR 관련 ㅋㅅ와 회의, 오전 현장 New CI 공사관련 현장 점검 오후 ULD 관련 ㅋㅅ, ㅇㄴㄹㄷ와 회의 이리저리 회의, 업무 하다보니 가는 하루 LG 신승. 꾸준히 강팀의 저력을 보여주는 점이 그나마 다행

The Man Who Planted Tr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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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 출근 부담으로 약간 힘든 하루 출근 길에 밀리의 서재에 받아 놓은 "나무를 심은 사람" 을 읽었다. 짧지만 강한 감동을 주는 소설이다. 꾸준함과 옭은 방향성이 만났을때 위대한 삶이 되고 감동을 준다 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까?